조남선의 경마는 과학이다 ▶기승기수의 입상률

최종수정 2012-03-30 09:44

조남선의 경마는 과학이다 기승기수의 입상률

경마의 입상률은 매출률과 거의 정비례한다. 예를 들어 복식배당판에서 전체 매출이 50억원이고 특정 마필이 3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면, 그 마필은 60%의 매출률이고 이런 마필의 입상률은 정확히 60%의 확률을 지니게 된다. 그러나 기수 입상률은 이런 매출률과 약간 다르게 움직인다. 이는 기수의 취향과 기승력 차이에 기인한다는 생각이다.

서울경주 축마급(60%이상의 매출)에서 제일 좋은 성적은 김혜선 기수다. 최근 2년간 10차례 축마급 기승 기회에서 10번을 모두 입상해 믿음감 있는 모습을 보이는 기수다. 이상혁 기수도 18번의 축마기승에서 16번의 입상을 일궈냈다. 물론 문세영과 박태종, 조경호 등의 기수는 발군의 역할을 하고 있고, 70% 이상의 입상률을 기록하고 있기에 언급하지 않는다.

축마기승에 한번쯤 의심을 해야할 기수로는 부민호(8번기승-2회입상), 김동균(5번기승-2회입상) 등이다. 오히려 부민호 기수는 인기 2~3위권에서 강점을 보인다. 이런 인기 2~3위군에 강점을 보이는 기수는 함완식(93회기승-55입상) 이동국(28회기승-16입상) 등이 있다.

그리고 복병마에 강한 기수는 신형철, 지하주, 정평수, 서승운, 윤태혁 기수 등이 있다. 이런 기록들은 기수들마다 각기 특징이 있어 다음 기고부터 몇회에 나누어 각기 스타일을 설명하겠다.

결론적으로 김혜선과 이상혁 기수는 축마급에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인기 2~3위권에선 부민호 기수,
그리고 복병마에 강한 기수는 신형철(A급기수다-모든 면에서 고른 활약), 지하주, 정평수, 윤태혁 등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 두자.<정석경마(www.wefa.kr) 발행인>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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