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비전교회, 노인 섬김-나눔 실천 대형교회로 '부흥'

기사입력 2012-04-03 10:26


 소외이웃에 예수님의 사랑과 진정한 섬김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에 따스한 온기를 불어 넣어주고 있는 교회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바로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용인비전교회(담임목사 신용수·사진 www.vision1979.net)다.

 일찍 부친을 여위고 늘 그리워하던 신용수 담임목사는 지역 어른들을 내 부모처럼 섬기는데 힘을 쏟으며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노인들을 가슴으로 공경하고 있어 지역사회로부터 좋은 호응과 두터운 신임를 얻고 있다.

 용인비전교회는 10년째 '노인섬김잔치'를 통해 식사와 미용, 음악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로 외로운 어르신들의 벗이 되어주고 있으며 비전문화원은 지역주민의 문화적 필요를 채우는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 외 경안천 살리기 운동, 장학사업, 소년소녀가정과 독거노인돕기, 밥퍼 무료급식 사업, 불우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과 일본지진 5백만원 성금 등 국내·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 병원들과의 협약을 통해 건강증진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용인비전교회는 지난 2002년 신용수 목사가 부임한 이후 150명이던 성도가 올해 3000명이 훌쩍 넘어선 대형교회로의 모습을 보이며 기적적인 부흥을 이뤘다.

 앞으로 1천억원의 모금을 목표로 장학재단을 설립해 어렵고 힘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싶다는 신 목사는 "목회자는 실력, 인격, 영성을 갖춘 사람이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금은 그 어느때보다도 종교 지도자들이 모범을 보여야 할 때"라고 힘주어 말했다.

 신목사는 아주대와 서울신학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용인시 기독교 중앙연합회 회장 역임과 현재 용인기독교총연합회 부회장, 밀알선교단 부이사장, 한국미래목회포럼 대변인 등의 직분을 맡으며 교계연합에도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어 향후 차세대 종교지도자로 주목받고 있다. 이상주 기자
 ◇용인비전교회 담임목사 신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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