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음료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 본격적인 봄을 맞으면서 천연 과일을 이용한 음료로 여심을 잡으려는 트렌드가 부각되고 있다. 시작은 기능성 음료 대표 브랜드인 스무드킹이다. 스무디킹의 스무디는 까마로사 딸기, 발렌시아 오렌지, 가벤디쉬 바나나 등에서 수확한 과일을 사용한다. 올해 초에는 연인들을 위한 '초코초코 스무디'와 '베리베리 스무디' 2종의 커플 스무디도 출시했다.
띠아모의 스무디는 99% 과일 원액으로 만들어 맛이 진하다. 액상과당이나 인공색소와 향, 인공 첨가물 등이 전혀 들어있지 않다. 영국 채식주의협회에서 인체 무해한 식품 인증을 받은 자연 그대로의 맛이라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기능성 음료 시장이 뜨거워지는 것에 대해 이니야의 정보철 대표는 "천연 과일을 이용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인식이 높아지면서 젊은 여성을 중심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며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시원함과 웰빙을 만족시키면서 더 사랑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