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광주 택시기사들에게 노후설계 상담서비스 무료 제공

기사입력 2012-04-16 13:53


국민연금공단(www.nps.or.kr)은 2012년 3월19일부터 3월30일까지 9회에 걸쳐 광주지역 개인택시 기사를 대상으로 노후설계교육과 상담을 제공하였다.

택시기사들의 체계적인 노후준비를 위해 맞춤형 교육과 상담이 필요하다는 점에 국민연금 광주지역본부와 개인택시조합, 개인택시공제신용조합, 광주시교통연수원 등이 뜻을 모아 개최하게 되었다.

총 교육인원 4066명 중 570(14%)명이 현장에서 노후준비 종합진단 등 1:1 노후설계상담를 받았다. 설문조사 결과 상담자의 85.5%가 노후준비에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체계적인 노후준비의 필요성, 국민연금 등 다양한 연금형태의 노후자금 만들기, 재무와 비재무영역의 균형 있는 노후설계 방법 등으로 구성되었다.

상담내용은 노후준비 종합진단, 반환일시금 반납 및 미납보험료 납부 등을 통한 국민연금 증액방법 등이 많았다.

상담 고객 설문조사 결과, 설문 응답자의 77.1%가 노후설계에 대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받아 본 적이 없었으며, 80%가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상담하기 좋은 기관으로 국민연금을 선택했다.

1:1 노후설계상담을 받은 고객의 80%가 40~50대 베이비 부머로 노후준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노후준비의 중요 요소로는 노후자금이 우세할 거라는 예상과 달리 건강으로 응답한 비율이 72%를 상회하였다. 개인택시기사는 은퇴시기가 본인의 의사에 따라 결정되므로 노후자금보다는 건강을 우선시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공단 관계자는 "택시기사들의 노후설계상담 반응이 좋고 지속적인 상담 요청이 있어 향후 전국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국민연금공단에서 광주지역 택시기사를 대상으로 노후설계상담을 하고 있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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