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인천시와 실버 미팅파티 개최

기사입력 2012-04-16 15:11


노년의 사랑은 어떤 모습일까? 이제는 낯설지 않은 황혼 이혼, 황혼 재혼 등의 신조어가 새로운 황혼 풍속도를 만들고 있는 가운데 실버 싱글(Silver Single)의 외로움을 달래줄 '봄맞이 미팅 행사'가 개최된다는 소식이다.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김혜정, www.duo.co.kr)는 17일(화) 인천 하버파크 호텔에서 인천시 거주 싱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버 미팅파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인천시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인천시에 거주 중인 '65세 이상 70세 미만'의 실버 싱글 남녀 20쌍을 대상으로 연애컨설턴트 및 듀오 파티플래너로 활동하고 있는 이재목 전문 MC의 진행으로 이뤄진다.

이번 미팅파티는 홀로된 어르신들이 새로운 이성과의 만남을 통해 기쁨을 느끼며 외로움을 달랠 수 있도록 편안하고 알차게 꾸며질 예정이다. 로테이션 미팅 이벤트, 일대일 심리 토크, 커플 댄스, 와인 스텐딩 토크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커플 매칭 및 결과 발표도 행사 당일 모두 이뤄진다.

이번 실버 미팅파티는 한 자리에 어울려 시간을 보내고 벗을 만든다는 개념의 행사로 홀로된 노인들이 자연스럽게 인연을 찾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는 것이 행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재목 듀오 파티플래너는 "싱글 어르신들의 경우 이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나 행사가 많지 않은 편인데 이번 행사가 자연스러운 황혼 만남의 채널이 되길 바란다"며 "처음부터 짝을 찾겠다는 거창한 목표 보다는 취미생활이나 공통의 관심사로 거리감을 좁히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듀오와 인천시가 진행하는 실버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사회전반적 이슈로 떠오른 실버 세대의 이성교제와 만남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인천시의 노인전문 커플매니저 전담 배치를 위해 듀오 커플매니저의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지난 4월 10일에는 이재목 연애컨설턴트 진행으로 '국내 최초 실버 대상 연애 특강'이 성황리에 이뤄지기도 했다. 실버 미팅파티를 비롯한 20~30대 미혼남녀 미팅파티 행사 등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듀오 홈페이지(www.duo.co.kr)를 통해 가능하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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