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13분기만에 흑자 전환 발표

기사입력 2012-05-02 17:52


아이리버가 13분기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아이리버는 2일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액, 영업이익,당기순이익이 모두 전년 동기대비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자책스토리 시리즈등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7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377억원과 8억9000만원이다.

아이리버는 국내외 경기침체로 악화된 시장환경 하에서도 흑자 기록을달성한 것에대해, 교보문고와 함께 출시한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전자책 '스토리'시리즈와 KT와의 초등-유아용 로봇 '키봇'프로젝트 등의 판매 호조가 매출 증대에 효과를 가져온것으로 분석했다.

올해초에 선보인 전자책 '스토리 K'는정식 판매후 2만대 가깝게 판매되는등 시장에 공개된 뒤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이끈 제품군으로 꼽힌다. 이 외에도 일반관리비 및 관리 강화로인한 비용절감 등으로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기업체질 개선노력이 흑자 전환을 뒷받침한 것으로파악했다.

아이리버 박일환 대표는 "이번 분기 흑자 전환성공은 최근 불확실한 외부상황 속에서도 차별화된 제품과 사업 다각화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인 의미있는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전세계적인경제 위기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작은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기민하게 움직일 수있는 아이리버에게는 오히려 기회가 될 수있다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미래 새로운 IT사업을 위한 준비 역시 착실히 하여 좀 더 호전된 실적을 이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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