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와 함께 중소업체 수출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달부터 협력업체의 대일본 수출을 확대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협력회사의 닛산 규슈 공장 수출 성사로 인해 국내 자동차업체 중 처음으로 KOTRA 무역관 지사화 사업을 통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게 됐다.
르노삼성자동차 김형남 구매본부장은 "KOTRA의 후쿠오카 무역관 지사화 사업이 부품 공동물류센터의 형태로 발전해 국내 협력사가 규슈 지역뿐만 아니라 일본 내 다른 지역에도 수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기를 바란다"며 "르노삼성자동차는 협력업체들의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내 수출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9년 45개 협력사가 120억원, 2010년 84개사가 690억원, 지난해에는 116개사가 4000억원 규모의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