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9일부터 영국 1000여개 도시에서 70일간 펼쳐지는 2012년 런던 올림픽 성화봉송을 시작, 올림픽 마케팅에 돌입한다. 삼성전자의 성화봉송 주제인 자신의 역량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지역 사회에 공헌한 인물을 발굴하는 의미의 'Gone the Extra Mile'에 따라 전 세계 58개국에서 지역 발전에 기여한 1360명을 주자로 선발했다.
영국 요리사이자 삼성 런던 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제이미 올리버(Jamie Oliver)와 첼시FC의 축구선수 디디에 드로그바(Didier Drogba), 미국 가수 존 레전드(John Legend)등 활발한 자선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명 인사가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한다.
한국에서는 삼성전자 광고 모델 이승기, 삼성 임직원과 가족, 희망의 사연을 응모해 선발된 일반인 등 총 24명이 참여한다.
삼성전자는 성화봉송 기간동안 올림픽을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즐기는 축제로 승화시키겠다는 'Everyone's Olympic Games' 테마 아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대형 LED 스크린을 장착한 성화봉송 홍보 차량인 '삼성 캐러밴'을 운영하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성화봉송을 체험, 기부할 수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 '삼성 호프 릴레이(Samsung Hope Relay)'를 펼친다. 첼시FC 축구선수 디디에 드로그바는 "삼성의 성화봉송 주자로 선발되어 영광이며 이번 성화봉송이 일상에서 봉사하는 이들의 선행을 기리는 뜻 깊은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이래 두 번의 유스 올림픽 성화봉송을 포함하여 여섯번째 성화봉송을 후원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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