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갸름한 입체적 안면윤곽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기사입력 2012-05-18 09:53



얼마 전 안면윤곽수술을 받은 A씨(25)는 수술 후 만족도 잠시 또 다른 고민에 빠졌다. 얼굴의 작고 갸름해진 선은 마음에 들었지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 눈과 코와의 조화가 잘 이루어 지지 않은 까닭이다.

눈과 코 수술을 함께 받은 B씨(22) 역시 수술 후 뜻하지 않은 불만이 생겼다. 잘 빠진 쌍꺼풀과 높아진 코는 마음에 들었지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 얼굴윤곽과의 조화가 잘 이루어 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렇듯 고치고 싶었던 특정부위만을 수술하게 되는 경우에도 몇 가지 문제점이 생길 수 있다. 얼굴을 하나의 조화로 보지 않고, 눈과 코, 윤곽 등을 따로따로 보고 수술을 결정한다거나 환자의 얼굴은 무시한 채 해당부위에만 집중을 하는 경우 그러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단지 쌍꺼풀을 만들더라도 이마와 코 광대부위와의 조화는 물론 페이스와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며 플러스 알파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디자인하고 수술해야 한다.

페이스플러스 성형외과의원의 박정근원장은 "안면윤곽수술 또한 마찬가지이며 안면윤곽수술은 단지 얼굴뼈를 깎아내는 것이 아니다. 보다 작고 갸름한 얼굴은 물론 부드러운 윤곽선과 눈코와의 조화도 고려하여 수술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또 "예를 들면 스튜어디스는 밝게 웃는 미소를 연습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노력하고, 그 아름다운 미소는 스튜어디스 각자 본인의 얼굴에 맞는 최고의 미소로 정착되어 가는 것과 마찬가지다. 모두 같은 미소가 아니 듯, 모두 가 같은 모양의 수술을 하여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도움말 : 페이스플러스성형외과 박정근 원장>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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