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메트오페라 ‘로델린다’ 상영

최종수정 2012-05-24 09:29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대표 여환주)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를 극장에서 즐기는 'The Met: Live in HD'의 다섯 번째 프로그램으로 '헨델의 로델린다(Handel's Rodelinda)'를 25일부터 상영한다.

메트오페라 '로델린다'는 헨델(George Frideric Handel)이 작곡한 '로델린다'를 스티븐 워즈워스가 연출한 작품이며, 롬바르디아 왕권을 둘러싼 음모와 오해를 다룬 수작으로 2004년 메트(Met) 초연 당시 엄청난 센세이션을 가져오고 2006년 앙코르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The Met: Live in HD(메트 라이브 인 HD)'에서는 지난 2011년 시즌 공연 실황을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상영한다.

7세기 밀라노 롬바르디아 지방의 왕비 로델린다와 그녀의 남편인 베르타리도, 반란을 일으켜 왕을 폐위시키고 왕비 로델린다와 강제 결혼해 왕이 되려는 그리모알도, 그리고 쫓겨난 국왕의 피맺힌 복수라는 복합적인 줄거리로 다채롭게 그린 '로델린다'는 이들을 둘러싼 오해와 감정을 감동적인 아리아로 그리고 있다.

타이틀 롤을 맡은 르네 플레밍은 세계의 주요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연한 디바로 3번의 그래미상, 그라모폰상 3년 연속 수상, 레종도뇌르훈장을 수여 받은 바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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