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창의성과 생명력은 직원들에 대한 강한 동기부여에서 시작된다.
토종 커피브랜드인 이디야커피가 사내공모전 당선작을 신메뉴로 내놓아 내부 고객 만족과 서비스 상품화를 동시에 연결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메뉴 개발과 상품화 과정인데, 통상 신메뉴가 해당부서에서 개발되는 것과는 달리 금번 음료는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는 점이다. 이디야커피는 매년 신상품공모전을 개최하여 직원들이 메뉴 개발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놓고 있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는 당선작이 상품으로 출시될 경우 해당 직원이 본사 수익의 10%를 받는 인센티브제가 신설되어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했다는 후문이다. 회사에 대한 로열티 증대 뿐 아니라 조직 활성화, 인재육성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디야커피 R&D팀 신승훈 팀장은 "이번 신제품은 이디야의 생명력인 창의성과 활력이 녹아있는 음료"라고 강조하며, "여름 시즌 음료로 매장 수익 증대가 기대되며, 향후에도 내부 아이디어 뱅크를 적극 활용하여 경쟁력 있는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6월 1일부터 신메뉴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뉴아이패드 및 워터파크 입장권 등이 증정될 예정이다. 02-543-6417.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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