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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대표이사 부회장 박병엽)이 LTE 스마트폰 경쟁력 향상을 위해 '가술경제학'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신기술 개발과 우수한 품질을 최우선으로 삼는다는 것이다.
베가레이서2로 멀티캐리어 서비스를 이용하면 800MHz, 1.8GHz의 주파수 대역 중 보다 빠른 속도의 주파수 대역을 선택해 LTE 통신을 이용할 수 있다. 네트워크 부하를 회피, 가장 빠른 LTE 통신을 가능하게 한다. 또 SK텔레콤이 상용화한 세계최초 LTE자동로밍 서비스도 현재 복수의 LTE 주파수 대역을 사용할 수 있는 LTE 스마트폰인 베가레이서2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1.8GHz 대역은 일본, 유럽 등에서 LTE 대역으로 채택, 베가레이서2가 해외 LTE 로밍에서 앞서 나갈 것으로 보인다.
베가레이서2(KT향)에는 FRTL(Fast Return To LTE) 기술도 탑재됐다. 해당 기술은 3G음성통화가 끝난 후 빠르게 LTE 데이터통신으로 복귀하게 해, 3G 통신과 LTE 통신 간 이동을 빠르게 한 것이 특징.
김태협 팬택 상무는 "사용자가 가장 쾌적하고 편리하게 LTE 스마트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신기술을 개발, '베가레이서2'에 탑재했다"며 "음성인식, 동작인식과 같은 터치리스(touchless) UI로 세상을 놀라게 해왔던 팬택은 앞으로도 기술력과 품질을 가장 우선적으로 추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팬택은 세계적 기업과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는 상황에도 모든 자원을 신기술 개발과 품질 향상에 투자해 LTE 시대에 걸맞는 최적의 LTE 스마트폰을 한발 앞서 지속적으로 공급, 마트폰 시장에서 굳건한 팬택의 지위를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