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여름에도 어김없이 하의실종 패션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와 함께 속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룩 스타일의 스커트는 길이만 길 뿐이지 종아리 라인이 한 눈에 봐도 잘 보일 정도로 비친다.그간 열심히 다이어트를 해서 체중을 감량했어도 어쩐지 다리만큼은 자신이 없어 이런 패션 스타일을 포기하는 이들이 있다. 다름이 아닌 종아리 '근육' 때문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보다 간단한 방법으로 종아리 근육을 줄여줄 수 있는 방법으로 '보톡스'를 권하고 있다.
보톡스는 얼굴의 주름을 완화시키는 시술로 알려져있다. 바로 이 주름을 완화시키는 원리를 종아리에 적용하면 근육의 크기를 줄여줄 수 있다.
미앤미클리닉 백상훈 원장(서초점)은 "종아리보톡스도 이 같은 원리로 진행된다. 종아리 근육에 종아리보톡스를 주입하면 근육의 움직임을 제한시켜주는데 이로 인해 근육의 부피가 줄어들게 된다" 며 "종아리근육퇴축술을 문의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종아리 근육 일부를 제거하는 시술로 수술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보다 신중한 시술이 요구된다"고 조언했다.
또 "보다 만족도 있는 시술결과를 위해서는 보톡스 시술 후 종아리 근육의 움직임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술 후 과도하게 달리기를 하거나 근육에 자극을 주는 계단 오르기 등은 자제하는 것이 좋겠다"라 덧붙였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