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P, 중국 소비시장 집중투자 펀드 '띵호와'

기사입력 2012-06-11 13:01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대표이사 최방길)이 11일(월)부터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 대우증권 등의 전국 영업점을 통해 중국본토에 투자하는 '신한BNPP 차이나 본토 증권 자투자신탁 제1호(H)[주식]' 판매에 나선다.

신한BNPP 차이나 본토 펀드는 중국 본토의 성장 스토리에 가장 충실한 펀드다. 기존 중국 투자펀드 대비 산업 구성 및 종목 선정을 차별화한 것이 특징. 기존 금융주 위주의 홍콩 H주 펀드와 달리 금융섹터는 비중을 축소하고 내수 소비재 관련 산업의 비중을 확대했다. 타 중국 본토 펀드가 지수 중심으로 투자하는 것과 달리 중국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한다. 장기적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환경 및 산업에 집중 투자,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 또 중국 내 최대 QFⅡ 위탁 운용사로서 중국 본토 주식 투자 관련 경험이 풍부한 '하이프통 자산운용'의 자문을 받아 신한BNPP 홍콩이 위탁운용을 하여 산업 구성 및 종목 선정에 관한 전문성을 강화했다.

중국 본토는 노동 집약적, 수출 주도형이었던 구 경제에서 내수 소비중심, 안정성장 위주 정책의 신경제로 이동하면서 세계 최대 내수 소비시장으로 부상 중이다. 중국 정부 역시 투자규제를 완화하며 해외 자본 유치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인다. 지금이 바로 중국 본토 투자의 적기인 셈. 특히 유럽발 경제 위기로 중국 시장이 최근 조정을 보이고 있지만 하방경직성이 강화됨에 따라 저평가 되어 있기 때문에 중국 시장 조정은 오히려 투자의 적정한 시기로 판단된다.

최기훈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 상무는 "최근 유럽발 위기로 인해 세계 경제의 변동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중국 본토 주식은 상대적으로 외부 충격에 덜 민감하다는 장점이 있다" 며 "기존 중국 펀드 투자자들은 포트폴리오 분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신규 펀드 투자자는 중국 본토의 성장 가능성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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