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는 부동산에 비하여 가격변동도 민감하고 유행도 많이 타, 중고차 매매 시점에서의 차랑 상태나 시장의 흐름에 따라 급작스럽게 변한다. 좋은 가격을 받기 위해선 시장의 흐름을 읽는 게 중요하다. 중고차 사이트 체리카에 따르면 중고차 판매시 크게 세가지를 고려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중고차 판매하는 타이밍이다.
평균적으로 차량 모델의 후속신차는 보통 4~6년 주기를 갖는다. 그 사이에 1~3년 간격으로 부분변경 된 모델이 출시한다. 기존 차량에서 일부 변경된 신형이기 때문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 하지만, 완전히 변화된 후속 모델이 출시되면 어느 정도 판매가 진행된 약 3개월 뒤부터 구형의 중고차 가격이 5~10%정도 하락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중고차를 판매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풀 체인지된 신형 후속모델이 출시되기 전 타이밍을 노려야 유리하다.
먼저 순정 상태의 복원이다. 값비싼 비용과 정성을 투자해 튜닝을 했다고 하더라도 중고차로 되팔 때는 순정상태로 되돌리는 것이 좋다. 수리여부에 민감한 중고차의 경우, 사제부품은 호환성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이다.
자동차업계 한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중고차 매입 시 튜닝에 들어간 비용등의 가치를 그대로 책정하지 않기 때문에 딜러를 통해 판매하기로 했다면 순정상태로 돌려놓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이밖에 철저한 비교견적 상담을 받는 것이 있다. 중고차매매는 잘못 거래하면 100만~200만원을 순식간에 손해 볼 수 있어 중고차 전문 사이트를 통한 전국대표 매입딜러들의 철저한 비교견적 상담이 도움이 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