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의 스포츠 마케팅 열기가 뜨겁다. 특히, 미래의 꿈나무로 불리는 유소년들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활기차고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일회성으로 끝나는 이벤트 성격의 행사에서 벗어나, 전문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재능을 양성해주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외에 롯데리아는 방과후 야구교실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 방과후 야구교실(4~10월, 방학기간 7,8월 제외)은 전국 4개(서울, 부산, 대전, 광주) 지역에서 평일 방과 후 또는 토요일에 학교별 1일 1회, 4~6시간 동안 실시된다. 전문가의 철저한 지도하에 타격, 수비 등 분야별, 개인별 수업으로 이뤄지고, 기초체력훈련, 야구기술, 자세 등에 대해 상세하게 배울 수 있으며 1회 진행 시 100명이 참여, 총 1만4000명을 교육한다.
한편 이에 앞서 삼성전자는 수원 블루윙즈 클럽하우스에서 고종수 코치, 이용래 선수와 함께하는 '스포츠 멘토링' 행사를 열었다.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삼성전자 스포츠 멘토링은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의 일환이다. 내달엔 배구, 7월은 클라이밍을 주제로 각 종목의 스포츠 스타가 참여한다. 지난 스포츠 멘토링에는 수원 블루윙즈의 고종수 코치와 이용래 선수, 축구 선수를 꿈꾸는 유소년 30명이 참여했으며 드리블, 슛팅, 개인기와 같은 축구 기술을 강의 받았다.
동부는 유소년 농구 활성화와 농구 저변확대를 위해 '주니어 프로미' 를 개최했다. 동부의 이번 농구 클리닉은 주요 선수들이 농구교실 지점들을 직접 방문해 어린이 회원들을 대상으로 농구수업을 진행한다. 화성, 청주, 속초 등 세 지점에서 3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동부는 성장기의 유소년들에게 신체발달과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농구교실을 개설해 운영해 오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