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김여사?" 현금수송차량 사고 영상에 네티즌 `분노`

최종수정 2012-06-2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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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영상 캡처

고급 승용차를 몰던 50대 여성 운전자가 주차된 현금수송차량을 들이받아 1명이 숨지는 영상에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19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인천 부개동 교통살인사건 김여사'라는 제목으로 블랙박스 동영상이 게재돼 파장을 일으켰다.

해당 동영상은 주차된 차량의 블랙박스에 찍힌 영상으로 흰색 차량이 엄청난 속도로 현금수송차량 뒤에 서있는 직원이 튕겨져 나가는 끔찍한 장면과 시민들이 놀라 달아나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문제의 사건은 지난 13일 오후 인천 부평구 부개동의 한 농협 앞에서 55세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현금을 수송하기 위해 주차된 현금수송차량을 들이 받아 수송차량 뒤에서 현금을 나르던 직원이 사망하는 사건으로 특히 운전 여성이 졸음운전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런 사람은 면허증을 뺏어야 할 듯" "도저히 용서가 안 된다" "운전면허 취득 절차부터 강화해야 한다"라며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사고는 남녀운전자를 가리지 않는데 왜 김여사란 단어를 들 먹이냐" "가해자가 여성이면 무조건 김여사라고 비아냥거리냐"라며 일방적으로 여성운전자를 매도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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