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얼굴기형 어린이 돕기' 수술팀 파견

기사입력 2012-06-21 14:12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정진엽)은 세민얼굴기형돕기회, SK 텔레콤과 함께 23일부터 7월 1일까지 8일간 베트남 빈롱(Vinh Long) 지역으로 얼굴 기형 어린이를 위한 무료 수술팀을 파견한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백롱민 부원장을 단장으로 성형외과 전문의, 마취과 전문의, 수술실 간호사 등 총 39명이 참가해 200여명의 언청이를 비롯한 얼굴기형 어린이들을 수술할 예정이다. 수술에 사용한 마취기, 환자 감시용 장비, 심전도 등 수술장비와 수술 및 마취 소모품은 현지 병원인 빈롱어린이병원(VINH LONG CHILDREN HOSPITAL)에 기증한다.

이 사업은 세민얼굴기형돕기회에서 1996년부터 시작했고, 지금까지 3,000여명의 베트남 얼굴기형 어린이들을 수술했다. 백롱민 부원장은 20여년 동안 국내뿐만 아니라 저개발 국가의 아동들에게 봉사활동을 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2008년 제1회 한국나눔봉사상대상, 2009년에는 적십자 박애장 은장을 수상했다. 임정식 기자 dada@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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