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앤웰빙 부문의 선도기업 ㈜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 www.philips.co.kr)는 세계 기후변화 그룹(The Climate Group)과 공동으로 뉴욕, 런던, 홍콩, 시드니 등 세계 12개 주요 도시에 LED 가로등을 적용하여 2년 6개월간의 에너지 사용량과 거주민의 만족도에 관한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필립스와 세계기후변화 그룹이 공동으로 펴낸 이 보고서는 LED조명의 상대적으로 높은 초기비용에도 불구하고 높은 에너지 효율로 기존 조명과의 교체를 통해 많은 양의 에너지와 탄소 배출량을 쉽고 간단하게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발표되었다. 또한, 글로벌 LED시장의 현황과 함께 LED조명 기술력의 잠재력에 관한 내용도 포함하고 있어, 현재 LED조명의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정책입안자 및 도시계획가들에게 지침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필립스 조명사업부의 글로벌 공공 사업 부문 총괄 해리 버하 (Harry Verhaar)는 "현재의 저효율 조명 기기를 고효율의 최신 LED기술로 전환할 경우, 매년 6억7천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여 지속가능 한 성장을 모색할 수 있다."며, "더욱이 도로상황 및 램프의 수명과 결함 여부 등을 원격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필립스 스마트조명솔루션을 같이 적용하면 에너지를 추가적으로 절감할 수 있어 각 국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조명으로 인한 전력소비량은 전세계 전력량의 19%에 달하고, 탄소배출량은 전체 배출량의 6%를 차지한다고 발표하였다. LED조명의 효율이 지금 보다 두 배 향상될 경우, 전세계 탄소 배출량은 EU지역에서 배출되는 탄소량의 절반만큼 감축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보고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www.TheCleanRevolution.org/lighting-the-clean-revolution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