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차가 레드닷, iF에 이어 IDEA 디자인상까지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석권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이로써 기아차는 'IDEA 어워드'를 최초로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iF, 레드닷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회사측은 "기아차가 지난 2006년부터 추진해 온 디자인 경영을 세계가 인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2009년 3월, 쏘울이 한국차로는 최초로 '레드닷 디자인상'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장려상(Honorable Mention)을 수상하며, 디자인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이후 2010년에는 유럽전략차종인 벤가(Venga)가 본상(Winner)을, 지난 해에는 K5와 스포티지R이 각각 최우수상(Best of the Best)과 본상(Winner)을, 올해는 모닝과 프라이드가 본상(Winner)을 수상하며, 레드닷 디자인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
또한, 세계 3대 디자인 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상(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도 지난 2009년 벤가가 최초로 본상(Winner)을 수상한데 이어 2010년에는 K5와 스포티지R이, 2011년에는 모닝이 본상(Winner)을 수상해 'iF 디자인상'에서도 3년 연속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벤가, K5, 스포티지R, 모닝 등 4개 차종이 모두 '레드닷 디자인상'과 'iF 디자인상' 2관왕을 기록해 디자인 기아로서의 면목을 과시했다.
올해 3월에는 프라이드가 '2012 레드닷 디자인상'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에 'IDEA 어워드'를 수상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