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장맛비에 발 묶일 소비자들을 위해 유통업계의 다양한 '장마마케팅'이 눈길을 끈다.
인근매장 배송으로 빠른 시간 내에 상품수령이 가능하고, 단골 매장의 품질에 대한 신뢰도까지 더할 수 있다. 따라서 장마철 외출이 힘든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장마철 배달서비스로 안성맞춤이다.
현대백화점은 이달 29일까지 진행되는 여름 정기세일 기간 초반이 장마기간과 겹칠 것으로 예상되어 '레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의 '레인 서비스'는 대중교통 이용 고객들의 편의를 배려해주기 위해 마련된 서비스이다. 대중 교통 이용고객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빨간 우산 서비스'와 쇼핑백이 비에 젖어 찢어지지 않도록 '비닐 포장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어 장마기간 비 오는 날 대중교통 이용 고객들의 방문이 늘어 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선물 증정'에 중점을 둔 장마마케팅도 눈에 띈다.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은 비 오는 날 자사 홈페이지 광고문구를 휴대전화로 찍어 제시하면 제습기를 주는 행사를 오는 29일까지 실시한다.
또한, 인천점은 오는 6일부터 19일까지 비 오는 날 구매고객에게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이스타일24는 장마마케팅의 일환으로 오는 22일까지 '비오면 드립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 오는 날 하고 싶은 일, 생각나는 사람, 추억담을 홈페이지 내 이벤트 코너에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카페라떼 캔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더불어 비오는 날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Totes' 우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