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네스트'가 인도네시아의 새로운 국민게임으로 등극할 기세다.
당초 일주일간 CBT를 진행하고 7월 중순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던 아이덴티티게임즈와 PT.KREON은 게이머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일정을 변경, 5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실시했다.
'드래곤네스트'의 인도네시아 퍼블리싱을 맡고 있는 PT.KREON은 인도네시아 최초로 게임 포털을 오픈, 마켓 셰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대표 퍼블리셔로, 동시접속자 20만 명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국민게임 '포인트블랭크'와 최근 동접 10만을 돌파한 캐주얼 게임 1위 '로스트사가', RPG 부문 동시접속자 1위 '아틀란티카' 등의 한국게임들을 인도네시아 게이머들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예정이다.
PT.KREON 김수현 대표는 "인도네시아 게이머들이 그 동안 얼마나 '드래곤네스트'를 기다려왔는지는 이번 CBT를 통해 증명됐다. CBT의 조기종료와 빠른 상용화 역시 게이머들의 요청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인도네시아만의 '드래곤네스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현지화 등에 온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덴티티게임즈 전동해 대표는 "이미 싱가포르/말레이시아, 태국에서 흥행에 성공한 바 있기 때문에 같은 동남아시아 권역 유저들의 호응이 높을 것이라 기대하기는 했지만 이번 CBT에 보여준 관심은 정말 놀라울 정도"라면서, "인도네시아 온라인 게임 시장의 NO.1인 PT.KREON과 함께 '드래곤네스트'가 인도네시아의 새로운 국민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