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로 피부가 젊어진다

기사입력 2012-07-10 10:36


노화를 거스르고 싶은 이들에게 여러가지 시술이 소개되고 있다. 최근 레이저로도 피부탄력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술이 주목받고 있다. 더블로 리프팅이다.

더블로는 초음파 리프팅 시술로 피부층 표면 아래 3~4.5mm 깊이의 SMAS근막층에 레이저를 조사하는 시술이다. 시술 후 작은 열 응고 부위가 만들어지는데, 이 열 응고부위에서 높은 열반응이 일어나면서 쳐져 있던 피부조직이 수축돼 피부가 당겨 올라가는 방식으로 리프팅되는 결과를 볼 수 있다.

이러한 과정 중에 피부 재생 반응이 일어난다. 2주에서 4주에 걸쳐 서서히 피부가 리프팅되면서 재생반응으로 인해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생성된다. 콜라겐은 피부 동안 유지에 필수적인 요소로 콜라겐 생성 후 피부가 더욱 탱탱해지고 탄력이 생겨 볼륨감이 회복되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단순히 초음파 시술로 리프팅되는 결과를 볼 수 있을까 의아해 하는 이들이 많지만, 더블로는 고강도 초음파이기에 피부 깊은 층인 진피층, 근막층을 동시에 자극해서 기존의 레이저 리프팅 시술보다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술부위를 모니터로 확인하면서 진행하기에 보다 더 정확한 시술도 가능해졌다.

젊은 피부를 위해 피부를 절개하고 당기는 안면거상술과 달리 초음파로 간단하게 비절개, 비침습적으로 시술돼 안전하고 부담이 적은 편이다. 통증은 약간 따끔한 정도로 크게 부담스러운 정도는 아니며, 시술 직후 열반응으로 피부가 당겨지는 듯한 느낌이 들게 된다.

미앤미클리닉 김인호 원장(강남점)은 "더블로는 그동안 수많았던 리프팅 시술, 그리고 성형외과적 수술에 비해 부담이 적고 시술 후 결과에 대해 만족스럽다고 이야기하시는 이들이 많은 편이다. 또한 간단하게 시술을 받고 회사생활을 바로 할 수 있어 일상생활에 부담이 적은 편이다"고 설명한다.

김인호 원장은 또 "단, 더블로 시술은 유사시술이 많기에 이 시술을 하고자 할 때는 잘 알아보고 시술을 받는 것이 좋으며, 장비의 전문성, 시술자의 전문성에 따라 시술 효과나 안전성에 차이가 생길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겠다"고 덧붙였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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