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오리지널 마케팅 "다이슨 등 공격 앞으로"

기사입력 2012-07-17 14:47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영국 브랜드들의 마케팅이 활발하다. 올림픽 개최국을 내세우며 약진을 거듭하고 있다. 일명 오리지널 마케팅이다.

영국의 대표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다이슨(Dyson)은 세계 최초로 먼지봉투 없는 진공청소기와 날개없는 선풍기를 출시, 인기를 얻고 있다. 혁신적인 기술력은 물론 영국 특유의 궁극의 디자인이 표현된 가전제품 브랜드로 떠올랐다. 다이슨의 대표인 제임스 다이슨(James dyson)은 영국의 스티브 잡스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다이슨은 런던올림픽을 맞아 16일부터 22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다이슨 로드쇼'를 진행한다. DC36, DC37(다이슨 볼™ 진공청소기)와 에어멀티플라이어™(Airmultiplier™, 날개없는 선풍기) 등 다이슨의 다양한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청소기 구매 고객에게 5만원 상당의 소프트브러시를 증정한다.

다이슨 DC36 알러지 카본 파이버(Allergy carbon Fibre)는 공기 중의 알러지 유발물질과 초 미세먼지까지 99.99999% 완벽제거, 먼지의 재방출 없이 우리가 숨쉬는 공기보다 150배 더 깨끗한 공기를 배출한다.

다이슨 에어멀티플라이어™(Airmultiplier™)는 비행기 날개에서 착안된 원리를 이용해 주변 공기를 15~18배 증폭시킨 바람을 일정한 세기로 배출한다. 회전 날개가 없어 일반선풍기보다 보다 안전하며 제품의 간단한 원통 팬은 헝겊으로 빠르게 닦을 수 있어 손쉽게 위생관리를 할 수 있다.

영국의 명품 잡화 멀버리(Mulberry)도 비슷하다. 영국인들의 고전적인 스타일과 세련적인 감각이 담긴 제품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멀버리는 런던올림픽을 맞아 영국의 유명 모델 알렉사 청의 이름을 딴 멀버리 알렉사백(Allexa bag)을 출시하고 AK몰(www.akmall.com)에서 8월 31일까지 '아이 러브 런던 특별전'을 통해 멀버리를 최대 5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멀버리 알렉사백은 질 좋은 버팔로 가죽으로 질감과 광택이 고급스럽고 시간이 지날수록 빈티지함을 간직할 수 있다.

영국 홈인테리어 브랜드 캐스 키드슨(cath kidston)은 다양한 종류의 상품에 고전과 현대의 조화를 이뤄낸 브랜드다. 캐스 키드슨은 2012년 런던 올림픽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 프린트 '비 어 굿 스포츠(Be a Good Sport)'를 제작했다.

각기 다른 런던의 명소와 다양한 스포츠 종목이 결합돼 역동감이 느껴지는 귀여운 일러스트는 가방·액세서리·컵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출시됐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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