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약 8억달러 규모의 해양설비와 선박을 잇달아 수주하며 하반기 수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종 계약은 오는 8월이며, 2015년 하반기 발주처에 최종 인도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풍부한 제작 경험과 우수한 공사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수주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향후 이 지역에서 추가 발주가 예상되는 다른 해양 공사 수주전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점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은 이 선박을 2013년 4분기부터 2014년 2분기까지 차례로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최근 노르웨이 국영석유회사인 스타트오일(Statoil)사로부터 북해에 설치될 가스생산플랫폼의 하부구조물에 대한 발주의향서(LOI, Letter of Intent)를 받아 오는 9월 정식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일 수주한 초대형컨테이너선 10척을 포함, 7월 들어서만 총 20억불을 수주하는 등 하반기 수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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