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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캠핑인구가 120만명을 넘어섰다. 캠핑은 이제 대표 여가 문화로 자리를 잡았다. 나홀로 캠핑족, 오토 캠핑족 등 휴가를 즐기는 형태도 다양해졌다. 보다 즐거운 캠핑을 위해선 IT기기를 활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디지털 캠핑족으로의 변화는 색다른 경험과 추억을 만든다.
다양한 스마트폰, 태블릿 및 기타 블루투스 A2DP(Advanced Audio Distribution Profile) 지원하는 기기와 간편하게 페어링되는 것도 특징이다. USB로 충전되는 내장형 배터리를 장착하여 배터리 교체의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사용 및 환경설정에 따라 최대 10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로지텍 솔라 키보드 폴리오(Logitech Solar Keyboard Folio)는 아이패드 키보드, 케이스, 스탠드 기능이 모두 탑재됨은 물론 태양열 충전으로 작동하여 별도의 전원이나 배터리가 필요 없는 캠핑에 안성맞춤인 아이템이다. 뉴 아이패드는 물론 아이패드 2와도 호환되도록 제작된 세련된 디자인의 초박형 케이스 겸용 키보드로 실내 외 빛으로 충전되는 태양 전지가 내장된 블루투스 키보드가 내장돼 있다. 언제 어디서나 방전 걱정 없이 키보드를 사용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별도의 스크린이 없이도 캠핑장이나 주차장, 텐트 벽면 등의 장소에 화면을 투영해 볼 수 있는 휴대용 프로젝터도 있다. 한국엡손이 최근 선보인 퍼스널 시스루(See-Through) 시어터 '모베리오 BT-100'은 안경 형태의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HMD)를 통해 주위 환경을 인식하면서 대화면의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움직이면서 영상을 볼 수 있어 비행기나 기차 등의 교통수단을 이용하거나 공원, 해변 등에서 야외활동 중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게 특징.
초소형 프로젝터는 엡손의 빔 프로젝터 기술이 집약된 것으로 LCD의 크기는 0.52인치에 불과하지만 시야거리에 따라 화면의 크기가 달라진다. 즉, 5미터 앞을 응시할 경우 80인치, 20미터 앞을 응시할 경우에는 320인치의 화면을 보는 것과 같은 효과다. 무선랜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와이파이에 접속해 유튜브와 같이 온라인에서 재생되는 동영상을 스트리밍을 통해 볼 수 있다.
휴가지에서는 콘센트를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이 부족해 휴대전화 충전의 어려움을 쉽게 겪는다. 더운 여름철 외장 배터리팩 하나만 제대로 챙겨도 연락이 안 되는 곤란한 상황을 면할 수 있는데 이에 적합한 것이 바로 플레오맥스의 휴대용 배터리팩. 내장 배터리 방식의 아이폰 유저라면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