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홍의 88365] 전자 이용한 활성산소 제거…성공하면 노벨상감

기사입력 2012-07-19 16:27




현대인은 피로에 사실상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 따라서 피로는 일상생활이라고 할 수 있다.

피로는 무리하거나, 수면이 부족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느끼는 증상이다.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에너지를 많이 소모한 상황에서 나타난다. 따라서 휴식을 취하거나 영양을 보충하면 피로감이 사라지는 게 일반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로감이 6개월 이상 지속되기도 한다. 검진 결과 원인 없는 피로로 나타나면 이를 만성피로라고 한다. 치료되지 않는 만성피로는 권태감과 무력감을 유발하고, 이로 인해 작업 능률이 떨어진다. 또 삶의 질의 저하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 꾀병으로 의심받아 자칫 인간관계에서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피로는 장기간 방치할 경우에 각종 성인병으로 전환되며, 돌연사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게다가 노화도 빠르게 진행된다. 이처럼 위험한 만성피로 치료에는 항산화제주사(분자교정주사)가 효과적이다.

산성화된 혈액을 안정시키고, 독성물질을 제거하고,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만성피로를 치료하는 항산화제주사는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 등을 각 개인에 맞게 처방하여 정맥으로 주사하는 방법이다. 게다가 몸에서 독소를 제거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며, 세포 재생도 촉진시킨다. 특히 질병을 유발하는 활성산소의 생성을 막아주기 때문에 만성피로를 근본적으로 치유하게 된다.

1년 전 광운대학교 PDP 연구센터 최은하 책임교수가 본원을 방문했다. 계속되는 연구에 따른 만성피로를 호소했다. 몇 차례 본원을 찾은 최교수는 이제는 항산화제 주사 마니아가 되었다. 나아가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전자공학을 통해 감소시키는 연구를 하고 있다. 조만간 훌륭한 연구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만약 전자를 이용한 최 교수의 연구가 성과를 내고, 인체에 적용해도 부작용 없이 활성산소를 제거할 수만 있다면 노벨상 후보로도 손색이 없다. 물론 의학 발전과 인류 건강에 엄청난 기여를 할 것이다. <홍성재/의학박사, 웅선클리닉 원장>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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