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그룹이 호텔사업에 진출한다.
호텔 운영은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Accor Ambassador Korea)가 맡는다.
프랑스의 세계적인 호텔그룹 '아코르'(Accor)는 전세계 92개국에 4426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아코르사와 국내 호텔그룹 '앰배서더'가 공동 출자한 호텔운영전문 그룹이다.
수원애경역사㈜는 이에 따라 27일 오후 1시, 역삼동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노르망디룸에서 수원애경역사㈜ 심상보 사장,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 매니지먼트㈜ 권대욱 사장, 아코르 한국총괄 이사 마이크 브라운 등이 참석해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호텔 위탁경영 계약 체결식을 갖는다.
수원애경역사는 연면적 128,601㎡로 수원역과 AK플라자 수원점 및 쇼핑몰로 구성돼 있다. 쇼핑몰 증축과 호텔 신축 등이 완료되면 연면적이 총 184,000㎡로 확대되며, 백화점-쇼핑몰-호텔로 이어지는 대규모 복합상업시설로 변모해 명실공히 수원상권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게 될 전망이다.
애경 관계자는 "수원시는 유네스코 선정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과 한국민속촌 등 국내 대표적인 관광요지일 뿐 아니라, 대기업 비즈니스 목적의 수요가 많아 현재 수원상권 1번지인 수원역에 특급호텔을 세우게 됐다"면서 "애경그룹 계열의 AK플라자와 제주항공 등 백화점과 항공을 연계한 호텔상품 개발을 통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