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다하누촌, 지역 주민들과 합심해 의호제 거행

기사입력 2012-07-27 12:40


대한민국 대표 한우마을이자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영월 주천 다하누촌(www.dahanoo.com 대표 최계경)에서는 오는 29일, 주천면 신일리 의호총 일대서 열리는 의호제를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금산 기슭에 위치한 의호총(義虎塚)은 조선시대 금씨 효자가 모친의 병을 낫게 한 약을 구하도록 도운 호랑이를 위해 만든 호랑이 무덤이다.

호랑이는 금씨 효자 금사하와 함께 부친의 3년 시묘 및 숙종대왕의 3년상을 마치고 3일 후에 죽었다고 전해지며, 의호총 뒤로는 금사하 부모의 묘가 있고 왼편에는 금사하와 호랑이 동상 그리고 여막이 조성되어 있다.

전국적으로 호랑이와 사람에 얽힌 전설은 많지만 실재하는 호랑이묘나 역사적인 기록은 영월 주천의 의호총이 유일하며 제사의 명맥이 끊긴지 300여년 만에 그 맥을 잇겠다는 생각으로 영월 다하누촌과 지역 주민들이 합심해 이번 제사를 기획했다.

7월 29일, 주천면 신일리 의효총 일대서는 의호제가 진행됨과 동시에 방문객들에게 고사떡을 무료로 드리며 의호제 사진을 찍어 다하누촌 본점 방문시 '장릉 왕떡갈비'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휴가철을 맞아 다하누촌 중앙광장내 본점, 명품관점 방문 구매시 강원도 법흥계곡과 엄둔계곡 등지에서 물놀이를 즐기실 수 있도록 튜브와 구명조끼 등 물놀이세트를 무료 증정하는 등 여행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강원도 여행의 대표 먹거리 코스로 어김없이 들어가 있는 영월 다하누촌에서는 질 좋은 한우를 전국 최저가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며 이 곳을 방문한 관광객들을 위해 윷놀이, 투호, 팽이치기 등의 민속놀이기구 체험과 천원경매, 사골 무게 맞추기와 같은 행사도 수시로 진행하는 등 오랜 시간 여행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강원도의 대표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사관련 문의: 다하누촌 본점 033-372-2227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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