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홈시스, 명품 밥솥으로 중국 관광객에 인기몰이

기사입력 2012-08-22 14:24


중국인 관광객 증가로 인해 쿠쿠홈시스(대표 구본학,www.cuckoo.co.kr)의 중국인 대상 밥솥 판매가 크게 증가하며 매출 증대로 이어지고 있다.

2012년도 상반기(1월~7월) 쿠쿠 면세점의 매출 신장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0% 상승했다. 특히, 최근에 국내브랜드 전문 매장에 입점하면서, 면세점 내 매출은 향후 더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쿠쿠홈시스는 인천공항, 롯데면세점 소공점, 신라호텔 등 총 20개의 면세점에 입점되어 있다.

면세점뿐만 아니라 관광지나 도심 근처 관광객이 많은 곳에 위치한 쿠쿠 전문점과, 백화점, 할인마트 등에서도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크게 증가하고 있는 제주도 관광객에 힘입어 쿠쿠전문점 '신제주점'의 경우 중국인 관광객 대상 프로모션 모델이 매출의 50%를 차지할 만큼 중국인 관광객 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며 매출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쿠쿠홈시스에서는 이러한 중국인 관광객들의 인기에 힘입어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 출시되는 신제품 밥솥 모델에 '중국어, 영어 음성 안내' 기능을 적용해 외국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레드, 골드 계열의 색상을 선호하는 중국인들의 취향에 맞춰 관련 모델의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국인 방문객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중국인 고객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강화(중국어 안내책자, 통역 가능 사원 지원, POP 설치)를 통한 고객 서비스에도 힘쓰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중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쿠쿠홈시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중국인 관광객들의 선풍적인 인기를 보면, 과거 우리나라 사람들이 조지루시 밥솥, 일명 코끼리 밥솥에 열광했던 모습이 떠오른다"며 "한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품질과 디자인으로 명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중국, 동남아시아를 넘어 미주, 유럽 시장의 글로벌 넘버원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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