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이사장 전광우)은 태풍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전북 진안읍 일대 피해지역을 찾아 6일 복구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공단 본부 및 경인지역에서 근무하는 직원들로 구성된 '연금이 긴급재난 구호 봉사단' 70명은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전북 진안읍 가림리지역의 벼 세우기를 하는 등 피해를 복구하기 위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연금이 긴급재난 구호 봉사단'은 지난 2007년부터 국민연금공단 직원으로 구성된 긴급재난지역에 자원봉사하는 봉사단이며 태안 기름유출사고, 정읍 태풍 수해지역 등에서 활동한 바 있다.
피해복구에 참여한 국민연금공단 자원봉사자는 "사실 수도권은 피해가 그리 크지 않아 남부지역의 태풍피해가 이렇게 심각하다고 생각하지 못했다"며 "복구가 신속히 이뤄져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라고 기회가 될 때마다 찾아와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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