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외교통상부는 11일 해외재난 발생 시 정부의 긴급구호 활동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또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 소속으로 파견되는 구호대원을 위해 수하물 허용량을 추가로 지원하는 등 가능한 범위 내에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7월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태국 이재민들에게 생수와 컵라면 등 약 60톤 규모의 구호품을 긴급 지원한 바 있다. 지난해 3월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일본 동북지방 이재민들에게 생수 9만리터와 담요 2000장을 지원하는 등 국경을 초월한 글로벌 나눔 경영 활동을 활발히 전개 중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