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Insight] 에너지 절약 '지능형 아파트' 눈길

기사입력 2012-11-08 14:28


 대림산업은 지난 2010년 4월 "'e편한세상 광교'를 국내 최고 수준의 지능형 친환경·저에너지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 에코(SMART ECO) e편한세상 모델로 공급한다"고 발표하고 표준 모델과 주요기술을 일반에 공개했다.

 스마트 에코 e편한세상은 국내 최초로 2008년 1월 개정된 표준주택대비 냉난방 에너지를 50%까지 절감할 수 있는 초에너지 절약형으로 시공되며, 건축물의 에너지 소비를 절약할 수 있는 다양한 지능형 시스템이 함께 적용된다.

 특히 스마트 에코 e편한세상은 국토해양부에서 규정한 그린 홈 25 기준을 충족하는 국내 최초의 상용화된 아파트라는 점에서 그린 홈 시대가 본격적으로 개막되었음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평가 받고 있다.

 지난 2009년 10월 국토해양부는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주택(그린 홈) 건설 기준 및 성능'을 발표했으며, 2012년 기준 공동주택의 난방-급탕-전력 부문에서 사용되는 에너지를 2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수준으로 공급하도록 의무화했다.

 e편한세상 광교는 난방-급탕-전력 에너지를 25%까지 절감할 수 있는 성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국토해양부가 제시한 그린 홈 로드 맵(Road Map) 보다 무려 2년이나 앞서 그린 홈 시대가 열리는 셈이다.

 특히 e편한세상 광교는 지능형 친환경-저에너지 주택을 구성하는 5가지 에코 기술분야에서 도출된 총 27가지 기술들이 적용돼 완성된다. 이 중 에너지 절감의 핵심 기술로 평가 받고 있는 7가지 주요 기술들은 e편한세상이 자체 연구 개발하여 특허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e편한세상에만 적용된다.

 또한 e편한세상 광교는 세대 내부와 공용부에 총 27가지의 최신 녹색 기술이 상용화되어 완성 된다. 세대 내부는 냉난방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면서도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총 13가지의 기술이 적용됐다.

 기존 스티로폼 대비 15% 정도 단열성능이 우수한 신소재 단열재가 적용되며, 특히 건축물에서 단열이 가장 취약한 부분으로 전체 열 에너지 가운데 약 30%가 손실되는 창호를 대폭 개선하여 적용했다.


 대림이 자체 개발한 3중 유리에 은(銀)성분을 함유한 소재로 코팅하여 열 손실을 차단할 수 있는 양면 로이(Low Emissivity) 삼중 유리 거실 창호를 적용했으며, 침실 창호에는 로이 코팅을 적용한 복층 유리 이중 시스템 창호를 적용했다.

 또한 현관문, 발코니 출입문 등 세대 내부에 설치되는 문의 단열성능을 법적 기준 대비 1.5배에서 최고 2배까지 향상했다. 더불어 LED 조명, 이산화탄소와 연동되는 전열 교환 자동 환기 시스템을 적용해 최적화된 친환경, 저에너지 주거 공간을 구성했다.

 아파트의 공용부에는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절약을 생활화할 수 있는 자동 제어 시스템과, 자연을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는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을 포함하여 총 14가지의 기술들이 적용된다.

 지하주차장에는 자동적으로 조도조절이 가능한 LED 자동 조명 제어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또한 태양광 발전 시스템, 풍력 발전 시스템, 빗물 재활용 시스템, 지열 냉난방 시스템 등 자연을 에너지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이 적용된다.

 e편한세상 광교는 12만7448㎡의 대지 위에 지하 3층, 지상 10층~39층, 22개 동, 총 1970세대로 구성돼 있다. 광교 신도시 A7블록은 광교 신도시의 광교 테크노밸리를 비롯한 일반상업지역, 행정타운, 중심상업지역이 밀집되어있는 중심업무지구와 인접해 있기 때문에 광교 신도시 최고의 입지로 평가 받고 있다.

 85㎡ 이상 규모의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돼 있으며 광교 신도시에 공급되는 물량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매머드급 단지로 향후 광교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대림산업 e편한세상 광교아파트 직원들의 태양광발전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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