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실금 증상을 겪는 여성 10명 중 5명은 일상생활과 심리상태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실금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을 지리는 증상으로, 현재 약 480만명 이상의 여성이 겪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2007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요실금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은 8만3천명 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요실금 유병률의 2%에도 못 미치는 수치다.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회장 이규성 교수(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대한비뇨기과학회 홍보이사)는 "이번 조사를 통해 요실금 증상은 여성들의 일상생활과 외출, 사회 활동에 불편함을 끼치지만, 많은 환자들이 요실금 증상을 여전히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요실금은 생명에 지장을 주지는 않지만,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리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긍정적인 생각과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임정식 기자 dada@sportschosun.com
1.화장실 가는 간격을 3시간 정도로 유지한다.
2.규칙적인 골반근육운동을 한다.
3.자극성 있는 음식물 섭취를 제한한다.
4.배뇨일지를 작성한다.
5.변비 예방을 위해 장 기능을 조절해야 한다.
6.요실금 증상을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적극적인 생활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