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지식경제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IT융합고급인력과정 지원과정을 수행하며 건설과 IT 기술이 융합된 스마트 건축물의 핵심융합기술을 산학공동개발하고 융합고급인력을 양성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세종대학교 스마트빌딩 IT융합연구센터를 찾아가 센터장인 세종대학교 정보통신공학부 김형석 교수를 만나봤다.
연구센터는 대학 캠퍼스의 고층 빌딩에 실제 개발된 시제품들을 설치해 운영시험을 하고, 기술이전이나 구매를 필요로 하는 국내외 산업체에 시연을 하는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현재까지 대학 내 빌딩에 개발되어 설치 운영하는 시스템으로는 빌딩 구조 건전성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하이브리드 창문형 환기 네트워크 시스템, 지하주차장용 스마트 환기 네트워크 시스템, 빌딩 에너지 관리 시스템, 스마트 단말 기반의 관리 시스템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스마트 담배연기 감지 시스템, 빌딩정보모델링 기반 시스템 등을 산업체와 대학이 공동으로 연구 개발하였다.
연구센터는 현재까지 2년6개월 동안 SCI급 논문 40건, 특허출원 34건, 소프트웨어 등록 30건 등의 실적을 거두고 있다. 매년 20명 이상의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우수한 석박사 고급융합인력을 배출해 대부분이 본인이 희망하는 분야 및 기업에 취업하고 있어 바람직한 융합기술 개발 및 융합인력양성의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산업체에 기술이전을 통해 개발된 시스템은 최근 필리핀, 마카오, 중동 국가 등에서 빌딩 설치 요청 의뢰가 들어와 설치를 위한 설계 과정에 있다. 이와 같은 해외 수출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시장 창출 및 확대의 물꼬가 터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 교수는 "관련 기업들이 희망하는 IT융합기술 연구개발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기술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산업현장에 적합한 고급인력을 양성하고, 왕성한 학술활동 및 지적재산권 선점을 통해서 IT융합기술에 있어 국제경쟁력을 갖추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끊임없는 열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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