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부츠의 계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세련된 부츠 스타일링은 여자의 패션을 한층 아름답게 완성시킨다. 특히, 올 겨울에는 최근 3~4년 간 인기를 누려온 투박한 디자인의 어그 부츠 대신 디테일을 살린 부츠들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 제품은 보온성과 스타일로 무장하고 여성들의 발끝을 유혹하는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스니커 디테일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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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스니커즈를 연상시키는 레이스업 디테일과 발목을 감싸는 슬림한 핏감으로 기존의 두툼하면서도 투박한 디자인의 양털 부츠와는 달리 다리가 가늘고 길어 보이는 장점이 있다. 스키니진 또는 레깅스와 매치하면 세련된 스포티룩을 완성할 수 있으며, 발목 부분을 접으면 큐트한 느낌으로 색다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한편 '블리츠' 부츠 는 X자형 스트링의 섬세한 디자인이 패딩 부츠의 두터운 부피감을 최소화 해 다리가 슬림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패셔너블한 아웃도어 디자인의 블리츠 부츠는 비 오는 날 신지 못하는 천연 양털 부츠의 단점을 보완해 생활 방수가 가능한 워터프루프 처리된 기능성 방수 부츠. 스누그 테크 소재를 사용해 한 겨울에도 발의 체온을 유지시켜 보온 효과는 높이고, 스타일은 살린 블리츠 부츠는 일상 생활에서는 물론 스키장 또는 눈이 많이 오는 날에는 꼭 필요한 핏플랍 마니아의 겨울 필수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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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한 디자인으로 패션성을 강조했으며 종아리 굵기에 맞춰서 신을 수 있어서 매서운 바람에 더욱 보온감을 유지할 수 있다. 부츠 안감은 비스코스와 코튼의 기모감이 있어 니삭스와 매치하면 그 어떤
방한부츠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고 캐주얼한 스타일링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방수 효과는 물론 얼룩이나 더러움에 강해 비와 눈이 오는 날에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