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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체들이 예년보다 더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선보이고 있다. 경기불황에 침체된 소비심리를 극대화 하기 위한 포석이다. 대형 유통가를 필두로 아웃렛 등 중소형 유통업계로 까지 이 같은 분위기는 확산 중이다.
점포 외벽에 동적인 이미지의 날개 달린 유니콘과 입체적인 선물상자를 구성해 전래동화인 이상한 나라를 연상시킨다. 스노펄 LED 조명으로 선명하고 밝은 빛의 움직임을 더했다. 정문 디스플레이 공간에는 상상 속의 동물 유니콘을 W몰 이미지와 매치하여 구성했다. 점포를 찾는 고객들이 시즌 분위기를 만끽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트리와 눈사람 장식으로 포토존도 설치했다.
패션 아웃렛의 고급화를 추구하는 도자 예술가 출신 이윤신 대표가 백화점 방식의 크리스마스 장치장식을 업계 처음 도입한 것으로 알려진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