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학교( www.iscu.ac.kr 총장 강인 )가 2013학년 입시 지원자의 전형료를 전액 면제한다. 지속되는 불경기에 대입 지원자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서다. 대학 입시 전형료는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매해 입시마다 논란의 대상이었다. 대학들이 전형료를 통해 많은 수익을 거두면서도 산정, 지출 기준을 명확하게 밝히지 않아 대학 운영의 투명성 문제로까지 이어지기도 했다. 특히, 전형 과정이 거의 100% 온라인으로 이뤄지는 사이버대학의 경우, 학생들에게 불필요한 부담을 지운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높다.
서울사이버대학교는 1년 4학기제 운영을 통해 개별 학생의 졸업 계획에 따라 맞춤 학기 이수를 지원한다. 학생들은 각자 자신의 목표에 맞춰 신입학자는 3년, 3.5년, 4년, 편입학자는 1.5년, 2년 등 다양한 졸업트랙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이렇듯 스마트한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이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재학생 맞춤 학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서울사이버대는 12월 1일(토)부터 2013년 1월 4일(금)까지 2013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지원 가능하다. 특히 직장인, 주부, 개인사업자 등 일반전형 입학생 전원에게 1년간 20% 장학혜택을 제공하고 공인외국어시험 성적에 따라 수업료의 50%의 학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장학 제도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올해부터 학사편입생들에게는 입학금 30만원 면제와 1년간 20% 학비 감면 혜택도 제공할 방침이다.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다른 전공에 도전하는 사이버대 입시생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사이버대학 입학지원센터(apply.isc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