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한솔병원(이동근 대표원장)이 대장항문 전문병원 중 최초로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한솔병원은 지난 10월 의료기관 평가인증원으로부터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기본가치체계, 환자진료체계, 행정관리체계 등 3개 영역 308개 항목에 대해 서류 및 현장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어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고, 2016년 12월까지 4년 동안 보건복지부가 부여한 정부공인 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한솔병원은 2011년 보건복지부 지정 대장항문 전문병원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에는 국가로부터 안전하고 질 높은 인증 의료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내는 등 국가로부터 공인받은 한솔병원으로 거듭나게 됐다.
이동근 대표원장은 "이제 한솔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인정하는 대장항문 전문병원이자 인증 의료기관"이라며, "그 만큼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환자중심의 병원, 안전하고 정확한 진단 치료가 가능한 병원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의료기관 인증제란?
2010년에 도입된 의료기관 인증제는 의료기관 평가인증원 전문조사위원이 의료기관의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에 대한 공정한 조사를 거쳐, 적정 수준 이상을 달성한 의료기관에 보건복지부 장관 명의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