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겨울방학을 맞아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멘토링 방학캠프가 마련된다. 특히 대학교수들이 멘토로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대한민국 인재육성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방학캠프는 '비판적 사고력에 기반 한 생각 통통 내 꿈 찾기'다. 중앙대학교 비판적 사고멘토링센터가 주최한다. 대상은 초등학교 4, 5, 6학년, 중등부, 고등부다. 중앙대학교 비판적사고 멘토링센터 청소년 캠프는 국내 최초로 비판적 사고 표준평가시스템 구축 및 해외 명문대학교 교육원과의 교류를 통해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변화 및 만족을 극대화한다는 측면에서 국내 다른 캠프들과 차별화된 특성을 지닌다.
캠프의 특징은 최근 교육 인재양성의 화두인 창의성을 일깨우는 'STEAM 융합교육 학습(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 Mathematics)'과 'SLL(Self Leader Learning) 자기주도 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경험하고 스스로 표현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내 꿈을 스스로 찾는 창의적, 융합적 인재가 되고자 하는 학생이나 고차원적 사고력, 논술 능력을 향상시키고 싶은 학생, 나만의 공부 이유와 방법을 찾고자 하는 학생, 창의, 논리, 예술 분야 전문 교수의 멘토링을 받고 싶은 학생들에게는 꼭 필요한 캠프다.
캠프는 중앙대학교 비판적 사고 멘토링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대학교수들이 대거 강사로 나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홍병선 교수(중앙대 센터장)는 참가자와의 멘토링 및 학부모 대상 특강을 진행하며, 서민규 교수(중앙대 부센터장)는 창의적인 융합인재교육 프로그램을 맡는다. 이외에도 신현규(중앙대), 변순용 교수(서울교대), 이희용 교수(서울신대), 최현철 교수(호서대), 전종윤 교수(서울교대), 김지영 박사(문화나무 대표) 등이 자기주도 학습법, 입학사정관제, 창의력 개발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학생들을 멘토링한다.
캠프를 주관하는 김지영 박사(교육학 전공)는 "주입식 교육과 무분별한 선행학습으로 정답만을 찾는 인재가 아닌 답을 스스로 찾는 창의적 인재, 자기주도적 인재가 되어야 한다"며 "청소년들이 능동적인 자기주도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겨울방학 동안 학습목표와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는 캠프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그는 또 "창의적 사고력을 기르고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키우는데 중요한 것이 의사소통 능력"이라며 "공동체 학습과정에서 생각하고 느낀 것을 토의, 토론한 뒤 결과를 논리적으로 쓰고 발표할 수 있는, 즉 읽고 쓰고 생각하는 힘은 모든 교과의 성적을 올리는 기초역량이 된다"고 말했다.
캠프는 3박4일 일정으로 총 4회 실시된다. 1차 캠프는 2013년 1월 10일부터 13일, 2차는 1월 17일부터 20일, 3차 1월 24일부터 27일, 4차 2월 3일부터 6일이다. 장소는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캠프 상담 문의는 (주)문화나무 교육기획팀(1577-4256, 010-7687-8233)에 하면 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