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제개별화의료학회 주최로 '개별화 의료의 현재와 미래' 학술발표가 지난 15일 도코 JAL호텔에서 진행됐다.
특히 암은 원인과 증상 정도가 개인차가 심하고 치료가 복잡한 질병임에도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제치료 등 표준방식으로 치료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아베 이사장은 아베종양내과의 신 수지상 암 백신치료 결과를 근거로 종양이 없어진 환자가 10%, 종양이 작아지고 수치가 내려가 전이되지 않은 환자가 30%, 종양의 크기는 변함없었지만 종양수치는 감소한 환자 30%로 나타나 70%의 치료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이, 재발암으로 진단된 환자 1,000명을 치료 대상자로 시행됐으며 6회로 진행되는 1싸이클 치료 후 결과다.
개인별 유전자형 검사와 HLA-항원 검사, 암 별 마커 기능검사 등을 통해 기존 치료에서는 확인이 어려웠던 개인별 암세포의 특징이나 항암제에 대한 내성, 암세포로 발전하게 된 이유 등을 파악해 보다 정확한 치료와 재발 및 전이에 대한 대책을 세울 수 있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개별화 의료는 오는 5월 25일 일본 미야자키에서 개최되는 제 16회 국제개별화의료학회 학술발표에서도 다뤄질 전망이다.
한편, 국내서는 선진바이오텍(대표 양동근)이 아베종양내과와 신 수지상세포 암 백신치료의 공동연구와 치료업무를 맡고 있으며, 회사 측은 "암 치료에 적용되는 아베종양내과의 WT1펩티드(암 항원)는 세계적인 기술로 평가 받고 있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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