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면 우리 몸은 신진대사가 증가하고 활동량이 늘어난다. 더불어 에너지 요구량도 증가한다. 큰 일교차는 피로감을 느끼게 하는 요인이 되는데, 가벼운 운동으로 활력 있는 봄을 맞이할 수 있다. 그러나 의욕이 앞서 무리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자전거를 장시간 타게 되면 지속적으로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기 때문에 허리에 요통이 발생할 수 있고, 손잡이를 통해 전달되는 충격에 의해 손, 손목, 팔 부위에 부상을 입을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평소 허리 운동을 통해 허리 근육을 강화시켜 주어야 한다. 자전거를 탈 때 30분 혹은 1시간 운동 후 휴식시간을 정한 후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근육이 굳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달리기나 등산은 누적된 피로로 인한 피로골절을 조심해야 한다. 무리하게 운동하기보다는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봄철 산에서 햇빛이 잘 들지 않는 음지는 아직 얼음이 녹지 않은 곳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정해진 등산로로만 다니는 등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임정식 기자 dad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