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세번째 대상경정 챔피언전이 열린다.

기사입력 2013-06-11 09:47


올시즌 세번째 대상경정 챔피언전이 열린다.

오는 12~13일 양일간 펼쳐지는 이번 대상경정(제7회 스포츠경향배)은 올해 3월 13일(제6회차)부터 5월 30일(제17회차)까지의 성적상위 66명의 선수가 출사표를 던진 상태다.

이 중 성적상위자 24명이 1일차 예선 4경주(12~15경주)에 출전, 같은 날 일반경주 성적과 합산해 결승 진출자를 가린다. 예선을 통과한 성적 상위 6명의 선수가 13일 14경주에 우승컵을 놓고 한판대결을 펼친다.

올 시즌 16승으로 다승부문 1위 주은석(5기), 상금 순위 1~2위에 올라있는 이승일(5기)과 어선규(4기), 지난해 스포츠경향배 대상경정 우승자인 이재학 등이 치열한 우승다툼을 벌일 전망이다.

지난 5월 스포츠월드배 대상 타이틀을 거머쥐며 상승 분위기인 5기 대표주자 이승일의 경우 2년연속 대상 우승에 대한 집념이 만만치 않다.

4기의 자존심인 어선규의 각오도 남다르다. 상금 순위 2위를 달리고 있는 그는 올시즌들어 아직 대상 우승이 없어 적극적인 승부수를 띄울 전망이다.

"올해 스포츠경향배 대상 경정의 특징은 잠시 주춤했던 1, 2기 간판선수들이 참가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는 경주가 될 것"이라는 게 경정 전문가들의 예상이다.

변수는 날씨변화다. 30도를 웃도는 때이른 초여름 무더위는 선수들의 컨디션과 모터기력, 경주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다행스럽게 비가 내려 무더위가 한풀 꺾이긴 했지만, 비나 바람 역시 경기 결과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우승 선수는 트로피와 상금 1000만원을 받는다.

한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 경륜경정사업본부는 대상경정에 걸맞게 푸짐한 고객사은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했다. 대상 경정 관전을 위해 미사리 본장을 찾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시원한 에스프레소 라떼 2500개를 나누어준다. 또 관람동 2층 미사홀에서는 오후 4시부터 댄스보컬그룹 '혜인'의 신나는 공연이 경정 팬을 기다린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30도를 넘는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올시즌 세번째 대상경정인 제7회 스포츠경향배가 시원하게 펼쳐진다.




<경륜단신>

미사리 경정장 올해 두 번째 고객자문위원회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 경륜경정사업본부는 6월 20일(수) 10시 30분 미사리경정장 관람동 3층 경정마루에서 고객자문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제2차 경정고객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정고객자문위원회는 경정사업 전반에 대해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여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200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제도이다.

고객자문위원들은 1차 자문회의시 건의된 의견을 검토하고 경주개최 방식 변경 관련 의견 수렴 등 경정 고객 서비스 제고를 위한 논의를 할 계획이다.



경륜 심판 판정 설명회 개최

경륜경주 판정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공정한 경륜 이미지 확산을 위한 심판판정 설명회가 열린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오는 15일 인천 스피존 고객홀에서 경륜 고객 100명을 대상으로 경륜 심판판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일곱 번째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경륜 선수의 경주준비 과정 및 심판판정의 주요사례 설명과 함께 경륜선수들의 팬 사인회 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참여 고객에게는 심판판정 가이드북과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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