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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업계가 힐링 트렌드에 발맞춰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홈메이드식 요리를 잇따라 선보이며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
키즈레스토랑 업계 1위인 키즈카페 '어린왕자'도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인스턴트 방식이 아닌 홈메이드 방식으로 조리한 '여자를 위한 브런치'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먹을 수 있을 만큼 양도 푸짐하다.
캠핑족 증가와 유럽식 바비큐를 즐기려는 고객을 위한 홈메이드식 바비큐 요리전문점도 인기다. 대표적인 브랜드는 유럽식 바비큐 레스토랑 드라이작(dreizack). 고품격 패밀리레스토랑 인테리어와 서비스로 홍대 명소로 부각된 곳이다.
홍대점 매장 전면에 위치한 대형 바비큐 기계는 자체 개발됐다. 기존 바비큐 기계와 달리 내부에 연기가 차지 않아 위생적이고, 내부온도도 일정하게 유지된다. 또한 투명 유리로 조리과정을 그대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뛰어난 맛과 풍미를 선사한다. 모든 바비큐 메뉴가 삼지창에 꽃혀 제공되는 모습도 재미를 준다.
윤인철 조선이공대학교 프랜차이즈서비스창업학과 교수는 "소비자들의 지출이 꼼꼼해지고, 높은 만족도를 원하면서 맛과 건강을 모두 잡으려는 업계의 마케팅이 활발해지고 있다"며 "끊임없는 개발을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브랜드만이 경기불황의 파고를 넘을 수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