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괴물고기' 충격 비주얼…전문가도 "연구 가치"

최종수정 2013-07-15 21:35

여수 괴물고기

'여수 괴물고기'가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인이 잡은 괴물 물고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은 "아는 지인이 전남 여수 방파제에서 잡았는데 돌연변이인가 신기해서 올려본다"고 밝혔다.

붉은 돔과 같은 몸체에 턱밑과 등 쪽에 곤충 더듬이 모양의 2개의 지느러미가 돋아난 특이한 형상을 띄고 있다.

사진 속 물고기는 '여수 괴물고기'이란 이름이 붙은 뒤 15일 내내 각 포털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랭크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 남서해수산연구소의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진 상으로는 처음 보는 물고기"라며 "일부 누리꾼들이 실산갈치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꼬리지느러미 모습이 실산갈치와는 다르다"고 말했다.

또 "잡힌 장소, 포획자, 실물 여부 등 관련 정보가 너무 빈약해 무슨 물고기인지 확인은 어려운 상황이다. 실물로 확인된다면 연구 조사할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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