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사는 40대 중반의 L모씨는 탈모치료를 위해 병원에서 주는 프로페시아를 오랜 기간 복용하였지만, 최근 성욕감퇴와 발기부전의 증상 때문에 복용을 중단하며서 다시 탈모가 심해지기 심해지자 마음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였다. L모씨의 경우처럼 약을 복용하는 방법이 탈모치료의 유일한 방법인 것처럼 탈모병원에서 설명을 들은 경우에는 다른 탈모치료법에 대해서는 생각을 못하기 마련이다.
광주에 있는 미라클피부과 탈모/모발이식센터의 강효 원장은 "탈모치료의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시기의 결정과 방법의 선택이다. 탈모는 질환이기 때문에 개개인의 원인도 다르고 상태도 다르고 진행방향도 다를 수 밖에 없으므로, 정확한 진단 후에 자기 상태에 맞게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최고의 탈모치료법이자 예방법이다"라고 강조하였다. 그리고 이에 덧붙여 "자기장 탈모치료와 메조테라피, 사이토카인요법, 저준위 레이저 치료 등 좀더 선진화된 다양한 치료방법과 더불어 이를 사용자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의사의 노하우가 필요하다"고 언급하였다.
헤어셀s2는 국내최초의 탈모치료용 의료기기로써 두피 주위에 전자기장을 형성, 모낭세포를 활성화시켜 세포분열을 촉진시키고 모낭 주위의 혈류를 증가시키는데, 임상결과를 통해 탈모효과 97.6%, 증모효과 66.1%를 기록해 차세대 탈모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개발되어 미국 FDA, 영국 BSI, KFDA 승인을 얻은 SmartPRep2를 통한 자가혈줄기세포 탈모치료는 기존방식과 달리 자신의 혈액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한 후 배양 없이 시술부위에 바로 이식함으로써 높은 탈모치료효과를 보여 선진국의 많은 병원에서 사용되고 있는 장비이다.
만약, 탈모가 너무 많이 진행된 상태라면 탈모치료의 한 방법으로 '자가모발이식'을 시행해야 하는데, 이 수술은 탈모가 생기지 않은 머리 뒷부분의 건강한 모발을 탈모가 진행 중인 부위에 옮겨심는 방법으로 반영구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강효 원장은 "모발이식도 탈모치료와 마찬가지로 시기와 방법의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20대 초반의 젊은 층의 경우에는 가능한 모발이식보다는 탈모치료를 생각하는 것이 좋고, 너무 늦게 찾아오는 경우에는 공여부가 되는 뒷머리에 충분한 모발이 없기 때문에 모발이식을 하기 어려운 경우가 발생한다"고 조언하였다. 그리고 이에 덧붙여, "크게 모발이식이라고 하면 절개식 모발이식과 비절개식모발이식이 행해지는데 실질적으로는 한가지 방식만 고집하는 모발이식병원들이 많다"면서, "환자의 두피상태나 모발의 상태, 모발의 굵기, 그리고 이식되어야 할 부분의 특징에 따라서 두가지 이식방법을 혼용하거나, 특정 방식이 더 좋은 경우가 분명이 있는 만큼, 환자에 맞는 방식으로 이식을 권해주기 위해서는 절개식모발이식과 비절개모발이식 모두를 잘 할 줄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하였다. 송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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