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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제과는 12일과 13일 이틀간 옛 것을 바탕으로 새로움을 창조한다는 '법고창신'을 주제로 전통국악과 다양한 장르의 예술이 어우러지는 '제9회 창신제(創新祭)-법고창신(法古創新)' 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는 아리랑공연과 국악명인, 국악관현악단이 펼치는 퓨전국악공연 외에 색다른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1부 소리마당 공연에서 펼쳐지는 '사철가'는 작년에 이어 새롭게 구성된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 100명이 부르는 떼창으로 크라운제과 윤석빈 대표가 도창자(창을 이끄는 자)로 나서며, 2부 법고창신 공연의 '심청가'에서는 작년 떼창의 주역들인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 99명과 함께 해태제과 신정훈 대표이사가 도창자로 나선다. 크라운-해태제과의 100인 떼창은 작년 제8회 창신제를 통해 100명이 한 무대에 올라 떼창과 북을 동시에 치면서 판소리를 선보이는 국내외 최초의 무대로 월드레코드사에서 인증한 세계기록으로 인증 받았다.
제9회 창신제는 하루 2회씩 총 4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오후 1시에 열리는 낮 공연인 '소리마당' 공연은 명인명창들의 흥겨운 민요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새롭게 구성된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의 100인 떼창 '사철가'를 시작으로 전통 국악의 깊이 있는 소리를 느낄 수 있는 인간문화재 이춘희의 '경기민요', 국악인 최수정의 '강원도 민요', 김수연 명창의 '남도민요', 아리랑 경연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해태제과 동광주영업소의 '아르랑 타령' 등으로 구성된다.
박재호기자 jhpar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