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충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스스로 해충을 쫓는 벼 품종이 개발됐다.
또한 환경에 따라 발생시기가 유동적이고 발생하면 농약을 여러 번 뿌려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 해마다 국제 벼 수확량의 20 % 이상이 줄어드는 등 큰 피해를 주고 있다.
이에 따라 벼물바구미 방제 작업에 필요했던 연간 농약 사용비용은 약 30 %, 노동력 소요비용은 약 20 %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농촌진흥청은 기대했다.
농촌진흥청은 이번에 개발한 '벼물바구미 저항성 벼'에 대해 지난 8월 특허를 출원했으며, 학술지 'Plant Cell Tissue and Organ Culture'에 논문 게재승인을 받았다.
농촌진흥청 생물안전성과 신공식 박사는 "이번 벼 품종 개발은 앞으로 생산비용은 물론 지나친 농약 사용에 따른 환경오염 등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