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통의 스피킹강좌 'TSE' 강남 플랜티에 뜬다

기사입력 2013-10-11 10:20


에리카 강남플랜티어학원 강사.

최근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것에는 스피킹이 있다. 주요 기업체들이 기존의 토익 점수가 아닌 토익스피킹, 오픽 점수를 입사기준으로 채택했고 승진에도 영어 말하기 시험 성적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대학생들은 도서관에서 영어회화 스터디를 하고 앞다퉈 비싼 해외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를 떠나고, 직장인들은 퇴근 후에 영어회화 학원을 다니고 있다.

이같은 열풍이 불기 10년 전부터 영어 스피킹 강좌로 알려져 있었던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TSE'(cafe.naver.com/tserica)이다. 2003년부터 시작된 영어 스피킹 강좌로 True Spoken English 혹은 Teacher Student English의 약자다.

TSE는 에리카 강사가 ETS 말하기 시험(Test of Spoken English) 대비 강좌로 시작했다. 이후 수강생들이 자발적으로 조교가 되어 프로그램을 운영?관리하는 영어 학습 커뮤니티로 성장하여, 2007년 강남에 대한민국 최초로 영어 스피킹 전용관을 개설하기도 했다. 현재 서울 지역 세 곳의 학원에 퍼져나간 상태이고 한 번에 1000명의 수강생을 모았을 정도로 관심도가 높다.

에리카 강사는 11월부터 다시 강남 플랜티어학원으로 돌아온다. Erica 강사는 살아있는 영어 표현과 풍부한 어감에 대해 자신있게 강의할 예정이다.

에리카 강사는 "영어를 사용한다는 것은 소통이 가능한 영어를 구사한다는 것"이라며 "한국어 문법을 따로 배우지 않아도 한국어로 소통이 가능하듯이 영어 문법 역시 따로 배울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영어가 입에 익숙해지면 영어는 자연스럽게 구사할 수 있다"며 TSE만의 강의 방식을 강조했다.

영어공부를 하는 사람들의 목표는 대부분 대입이나 취업, 승진 등을 위해 단기간에 점수를 만드는 것이다. TSE는 이러한 수요를 받아들여 단기간 집중학습으로 수강생들의 스피킹 실력을 빠르게 향상시킬 계획이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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