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 산하 철도건설 기업 삼표이앤씨가 지난 13일 충북 제천에 국내 최초 프리캐스트 슬래브 궤도시스템(PSTS) 공장을 신축해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2002년부터 철도기술연구원과 PSTS 공동 연구개발에 착수한 삼표이앤씨는 2011년 4월 중앙선(아신∼판대) 망미터널 궤도 4.8km를 시공해 상용화에 성공했고, 올해 동해남부선 송정터널 궤도를 시작으로 내년엔 동해남부선(신경주∼포항), 경전선(진주∼광양) 궤도 공사 등을 수주할 방침이다. 2020년까지 국내 콘크리트궤도 시장 점유율을 30%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박재호기자 jhpark@sportschosun.com





